황당하게 집에만 있고..외출이라고 해야 아이들 등.하교가 전부였는데 3월 중순에..결국.. 코로나에 걸렸습니다.
나름 잘 버티고, 잘 관리한다 생각했는데, 직장에 다니는 신랑도 안걸린 코로나에를..제가..걸렸지 뭐예요..
저로 인해 10살 남매쌍둥이도 걸리게 되었고 이 상황을 어찌하나 하다가 작은 사이즈로 산 살균소독100도씨 생각이 났어요..열심히 뿌렸는데 진짜 독한 알콜향도 없고, 뿌리고 건조만 시켜도 살균 소독이 된다하니 넘 편했습니다.
그 후로, 리필액만 2번째 구입해서 매일 아침에 한 번씩 침구, 아이들 가방, 책장 등..뿌려주고 있습니다.
외출 후에 가방이나 옷에도 뿌려주고요~
가격이 좀 후덜덜이지만 만능 살균제 같아요~^^
맘의 안심과 의지가 되니 저는 앞으로도 쭉~~쓸 것 같습니당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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