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년 5천원~1만원쯤의 손풍기를 새로 교체하면서 살다가.. 이제는 교체하지 말고 정착(?)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넥밴드 선풍기 사보게 되었어요, 일단 디노보 선풍기는 날이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보관만 잘하면 깨끗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, 그리고 C타입 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요, 엄청 가벼워서 이동할 때에도 넘 편해요ㅎㅎㅎ 목 밴드 쪽도 상당히 유연해서 조정하기에도 좋고요.. 다만 손풍기보다는 풍량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고, 설명서에서는 완충되면 파란 불이 꺼진다고 써 있는데 하루 종일 충전을 했는데도 파란 불이 켜져 있어서 완충이 된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.. 그래도 요즘 폭염이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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