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얼굴 쪽으로 바람이 계속 오니까 확실히 덜 덥고 바람 각도 조절도 가능해서 좋아요! 저희 아버지는 목에 땀이나면 선풍기가 좀 불편하고 살이 쓸리는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어머니는 그런거 없이 좋으시다고 하셨어요. 선풍기 소리는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시래요. 어머니께서는 가장 바람이 센 3단계로 두고 사용하셨는데 금방 배터리가 닳아서 오래는 사용 못한다고 아쉬워 하셨습니다. 1단계로 두면 더 오래 돌아가는 것 같은데 요즘 너무 더워서 1단계하면 바람도 안느껴지고 답답하다고 하시네요ㅎ 그래도 다른 제품과 달리 목쪽까지 바람 나오는 구멍이 있어서 더 시원한 느낌이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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